자전거는 일종의 ‘작은 건축’과 같습니다. 자전거를 구성하는 선과 면의 모든 구성요소들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설계되었습니다. 자전거의 소재와 지오메트리는 뛰어난 강성과 가벼움 사이에서 치밀한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동시에 직선과 곡선을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마치 기계식 시계처럼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나의 견고한 구조를 다듬어온 자전거는 인류가 상상해낸 가장 효율적인 운송수단입니다. 이번 루비 살롱에서는 자전거를 구성하는 선과 면, 소재와 강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루비살롱, 자전거 구조에 대한 이해

주제 : 자전거의 구조에 대한 이해
일시 : 4월 30일 토요일
시간 : 오전 9시 – 10시 30분
장소 : 루비워크샵 1층

자전거의 소재별 특징과 종류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를 구성하는 선과 면
에어로다이나믹스의 시대를 위한 변화

*해당 이벤트는 LP,/VC 및 스타트업 대표(C level포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루비살롱입니다. 추가 인원에 대해서는 개인 메시지를 통해 초대 메일이 발송됩니다. 매장 방문시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스타트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잡부 김형진입니다.

루비워크샵과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루비살롱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제 과거 경험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번의 스타트업 시도와 실패 이후로 제 가슴에는 주홍글씨의 ‘A’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주홍글씨가 처음에는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스타트업과 CVC 그리고 LP를 거치면서 마주한 주변에 수많은 주홍글씨 동지를 바라보면서 함께 하고 싶은 열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전 Google Campus Seoul 한상협(Albert Han) 대표님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VC 사이클클럽(Bay Area)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VC들과 스타트업 C레벨들이 함께하는 자전거 여정은 우리 옛말의 ‘이웃사촌’ 을 생각나게 합니다.  저에게 이웃사촌은 ‘루비워크샵’ 입니다.  루비워크샵은 자전거 생태계에서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함께 스타트업을 통해 동고동락했던 루비워크샵 ‘권오현’님의 도움을 받아 라이딩 초보이지만 공간과 전문 컨텐츠를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아프리카 속담 

위 속담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어보셨을텐데요, 혹시 우리나라의  ‘품앗이’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까요? 아주 생소할거라고 봅니다. 전 직장 재단에서 배운 pay it forward를 실천해보고 싶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찾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함께 돕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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