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한계, 그리고 감성의 시작

현대의 로드바이크를 사로잡고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에어로다이나믹스‘ 입니다. 카본파이버라는 소재의 도입과 함께 시작된 효율의 시대는, 마치 모더니즘 건축을 차용한 무분별한 무브먼트를 연상케합니다. “주택은 살기 위한 기계”라는 르코르뷔지에의 경구를 오해한 로드바이크들은 서로의 모습을 복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것 중 하나, 건축. 이것은 행복한 사람들이 만들어냈고, 행복한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행복한 도시에는 행복한 건축이 있다.

르 코르뷔지에

기계로서의 건축, 그것이 향하는 마음은 조금 더 본질적입니다. 르 코르뷔지에에게 건축은 하나의 도구였을 뿐, 그것이 목적이 되지는 않았죠. 로드바이크의 퍼포먼스와 에어로다이나믹스는 하나의 도구일 뿐, 그것이 로드바이크를 규정짓는 단 하나의 대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로드바이크는 무엇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의 갈래는 여러 방향이겠지만 결국 하나의 형태로 귀결됩니다. 루비워크샵의 대답은 “아름다움” 입니다. 아름다움은 곧 자연스러운 행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를 보면 누구나 가벼운 탄성을 표현하듯, 햇빛을 받아 숨쉬는 수국에 자연스럽게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듯, 로드바이크는 오브제로서 아름다움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에서 느껴지는 고전적인 감각은 바스티온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대답입니다.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는 비앙키와 콜나고가 활약한 80년대의 로드바이크의 오마주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스틸 튜브는 카본 튜브로
스틸 러그는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티타늄 러그로


원본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현대의 감각을 적용한 제품의 디테일은 경외의 시선과 진보의 의지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경계에서, 다양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바스티온만의 고유한 애티튜드입니다.

다양성과 확장성에 대한 배려

디스크 브레이크의 사용은 단순히 브레이크 퍼포먼스의 향상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프론트와 리어에 적용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레이크의 성능 향상과 함께 타이어 클리어런스 확보라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타이어 사이즈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승차감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으로 연결됩니다.

사부아 저택과 롱샹 성당의 경계에서

균형감각은 가운데 있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 양 극단을 오고가며 최적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빌라 사부아에서 시작해 롱샹성당으로의 극적인 전환은 균형을 의미합니다. 철저하게 기능주의와 합리성을 견지했던 르 코르뷔지에는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아름다움(롱샹성당)을 더함으로써 평면적인 관점에 긴장감과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빌라 사부아, 현대건축의 5원칙을 가장 미학적으로 반영한 건축물

기능성과 심미성의 경계에서, 올바른 균형감각을 제안하는 것. 사이클리스트를 효율이라는 하나의 틀에 가두기 보다, 아름다움이라는 분모 아래 다양한 분자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 티타늄과 카본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의 이상적인 조합은 프리미엄 로드바이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롱샹성당, 중세 고딕양식을 거부한 담대함

나는 이 성당을 건축함에 있어 침묵의, 기도자의, 평화의 그리고 영적 기쁨의 장소를 창조해내기를 원했다.

르 코르뷔지에

티타늄 러그, 과거와 미래의 조우

티타늄의 부드러운 탄성과 소재가 지니는 영원성, 바스티온 로드는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며 미래를 바라봅니다. 3D 프린트로 제작된 티타늄 러그는 바스티온 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정수입니다. 바스티온 사이클의 러그는 티타늄 합금 소재로 아름다운 스타일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하는 에센스입니다. 티타늄 러그는 바스티온만의 아뜰리에에서 3D 프린팅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됩니다.

슈퍼레제라의 어원

‘슈퍼레제라’는 매우 가벼운 (super light)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바스티온 사이클의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은 가벼움과 퍼포먼스의 경계에서 절묘한 균형감각을 표현합니다.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 ‘세레노’
BASITON ROAD SL ‘
SERENO

브랜드 : 바스티온 사이클
모델 : 슈퍼레제라
장르 : 로드바이크

가벼운 무게의 클라이밍 머신
바스티온 패턴이 가미된 프리미엄 튜빙
3D 프린트로 제작된 티타늄 드롭아웃
비스포크 프레임 제작 가능

바스티온을 위한 추천 아이템

파팅턴 R 시리즈 휠세트
카본 디스크 휠의 마스터피스
THM 컴포넌트 라인업
세계 최고의 카본 컴포넌트
피직 안타레스 버서스 에보 안장
3D 프린트를 적용한 뛰어난 퍼포먼스
QUOC 쿽 나이트모노 로드 슈즈
레이스와 투어링을 위한 슈즈

르 코르뷔지에의 유산

르 코르뷔지에는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작가이며 현대 건축에 큰 공헌을 했다. 그는 30대에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다. 그는 현대 디자인의 이론적 연구의 선구자이며 밀집 도시의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였다. 그는 50여 년 동안 활동하면서 중앙유럽, 인도, 러시아에 자신의 건물들을 만들었으며, 아메리카에도 하나씩 건축물을 만들었다. 그는 또한 도시 계획가이며, 화가, 조각가,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였다.

UNCOMPROMISINGLY LIGHT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의 메시지는 견고하면서도 직관적입니다. 놀라운 퍼포먼스,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가벼운 무게. 바스티온 로드 슈퍼레제라는 바스티온 로드의 구조를 계승하면서 경량화를 통해 극적인 반응성을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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