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시작하는, 코 끝이 쨍한 라이딩”
1월 28일 토요일 오전 8시 루비워크샵에서 진행하는 오리지널 컨텐츠, 로드 트레이닝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하 15도에서 시작된 이번 라이딩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영하 15도가 육박하는 날씨속에 두꺼운 방한용품 사이로 뚫고 들어오는 칼 바람은 라이더를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한번 두번 페달을 돌릴 수록 몸에 열이 오르게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미소가 차오릅니다.

“서울에 살고 계시다면, 꼭 한번쯤 자전거를 타보세요. 그 어느라다 보다 자전거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서울 도심속 라이딩을 하고 있으면, 도시와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 퇴근 후에도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곤합니다.”

로드의 기본기를 익히고, 공통 취미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합을 맞춰보세요. 루비 인스트럭터와 함께한 로드 트레이닝의 첫 번째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유쾌한 웃음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 도심 사이클리스트의 첫 번째 관문 남산을 함께 오르고, 쫀득하고 짭쪼롬한 소금빵을 함께 먹으며 서로의 시간을 공유해보세요.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안장 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여럿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
자전거를 타는 것만으로도 삶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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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사이클링의 시작

오픈 마인드
과거와 현대의 경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