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그래블 라이딩은 항상 낙엽과 함께합니다. 노면을 잘 읽지 않으면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입니다. 낙엽속에 숨겨진 돌과 자갈을 늘 살펴보며 다운힐을 해야합니다.”
– 데릭 란, 루비 인스트럭터

가을 낙엽이 가득한 서울 외곽의 그래블 코스, 데릭 인스트럭터는 그래블 순환 코스에서 라이더들과 함께 그래블 업힐과 다운힐에 대한 실용적인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코스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 모인 4명의 그래블 라이더들. 완벽한 가을날씨와 산 속 깊게 스며든 단풍. 3T 익스플로로 레이스맥스가 리드하는 이른 아침의 그래블 라이딩. 단풍잎 가득한 노면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업힐이 시작됩니다.



자연에 둘러쌓인 그래블 코스, 페이스를 맞춰 함께 올라가는 그래블 바이크 라이더들.


업힐과 다운힐의 연속, 노면을 함께 바라보면서 코스를 공략합니다.











그래블 라이딩은 로드 라이딩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많은 편 입니다. 라이딩 중의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라이딩 중간에 가벼운 보급, 베어벨스의 프로틴 밀크쉐이크와 프로틴바 더블바이트와 함께 아침의 허기를 채웁니다.




라이딩 이후, 커피와 함께하는 쿨다운. 첫 번째 그래블 코스, 함께 라이딩 경험을 나누며 첫 번째 그래블 트레이닝을 마무리합니다. 다음 그래블 트레이닝을 기대하며.
사진 : 어수하 포토그래퍼

3T 익스플로로 레이스맥스
로드바이크의 스피드, 그래블바이크의 역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