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블루, 일상의 별거

현대인에게 자전거는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즐거움과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했습니다. 사이클링은 ‘도심에서 즐기는 승마’라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일상 속에서 그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죠.

루비워크샵에서 선보이는 에디션 컬러 ‘모나코 블루‘는 로드바이크가 제공하는 일상 속 아름다움에 대한 작은 헌사입니다. 지중해의 휴양도시 모나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깊은 푸르름과, 샴페인 골드의 절묘한 조합은 자연스럽게 사이클리스트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에게 지중해는 ‘마레 노스트룸'(우리들의 바다)이라 불릴만큼 평안과 휴식 그리고 고요함을 상징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예측가능한 파도의 물결과 지중해 아래에서 빛나는 바다의 청량감은 그야말로 시각적인 정적입니다. 지중해를 품에 안은 모나코, 그 사치스러움의 이면에 있는 고요함. 이번 루비컬렉션에서 제시하고픈 키워드입니다.

권오현, 루비워크샵 디렉터

THE STATE OF THE ART

최근 많은 로드바이크 브랜드가 에어로다이나믹스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은 필수 불가결한 옵션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런 트랜드의 선두에서 3T 바이크는 고전적인 구조를 답습하지 않고 독창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T 바이크는 3T 스트라다의 실루엣을 통해 로드바이크가 보여줄 수 있는 매커니즘의 미학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리얼 패스트 에어로다이나믹스

서벨로의 창업자이자 소유주, 그리고 3T 바이크의 헤드 디자이너인 제라드 브루먼이 지향하는 에어로다이나믹스의 컨셉은 ‘리얼페스트’입니다. 3T 바이크는 윈드 터널에서의 제한된 변수에서 만드는 허수를 지양합니다. 현실 속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과 그에 맞는 속도 (32kmh~48kmh)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는 단순히 마케팅이 아닌, 사이클리스트에게 실질적인 스피드를 위한 구체적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28~30mm 타이어 장착 가능.
완벽하게 밀착되는 리어 트라이앵글 디자인.
에어로다이나믹스를 위한 캄테일 구조.

푼디 에어로 포크, 비대칭의 구조는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실루엣이다. 또한 에어로다이나믹스를 위한 섬세한 설계는 프론트 콕핏의 완성도를 다른 차원으로 끌어낸다.

미니멀리스트 크라운
민첩한 조향성과 공기역학적인 구조
통합형 디스크 어댑터
완벽하게 결착되는 디스크 시스템
비대칭 포크 레그
3T 스트라다의 독창적인 포크 디자인
SQAERO 포크
강성과 에어로다이나믹스를 동시에 고려한 구조

본질에 충실한 태도

3T 스트라다는 기능성을 기반으로 심미성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오브제입니다. 안장 위에서 마주한 첫 인상은 무척 복합적입니다. 아니 ‘현실적’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치장된 다른 로드바이크와 달리 3T 스트라다는 본질에 충실합니다. 타이어의 사이즈에 따라 변하는 주행감각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시킵니다. 타이어 사이즈를 다르게 하며 라이딩을 해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승차감의 시작, 와이드 타이어

로드바이크에서 승차감을 조율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옵션은 바로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의 사이즈와 공기압에 따라 로드바이크는 노면의 불쾌한 잔진동을 걸러냅니다. 3T 스트라다는 최대 30mm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라이더가 지향하는 로드바이크 세팅에 따라 카멜레온과 같은 다양한 주행감각을 선보입니다.

3T 스트라다
3T STRADA

브랜드 : 3T 바이크
장르 : 스피드
모델 3T 스트라다

루비워크샵 에디션 컬러 적용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
아름다운 곡선이 담긴 리어 트라이앵글
포르쉐 911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리스 디자인


루비 로드바이크 컬렉션
속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도구
3T 스트라다 자주 묻는 질문
스트라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One thought on “ 모나코 블루, 일상의 별거 ”

  1. 자전거 가격 표시해 줬으면 합니다.
    모델명 가격표시.지방이라.
    갈수 없고 궁금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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