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올림픽 대교의 실루엣

대부분의 스포츠는 ‘경기장’ 혹은 ‘시설’이라는 특정 공간을 무대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스포츠로서의 매력과 이동수단의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주는 가장 큰 힘은 이동수단으로서의 연결성 입니다. 자전거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기에, 도시를 무대로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남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한강의 풍경

도시를 이해하고 흡수하는 방식에 따라, 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은 무지개처럼 다채로워집니다. 그리고 자전거 그 자체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기에, 내면의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있어도 부족함이 없죠. 루비워크샵은 전 세계의 프리미엄 사이클링 브랜드와 함께, 서울을 무대로 매력적인 사이클링 라이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10월 21일, 루비워크샵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진행된 뉴 미니 클럽맨 미디어 런칭 행사의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참여하여, 프리미엄 사이클링 웨어 라파와 함께 젠틀맨을 위한 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젠틀맨을 위한 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

‘가운데 있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양 극단을 오고가며 최적점을 추구하는 사람.’ 

젠틀맨은 다양한 관점과 도시와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 폭 넓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밸런스를 추구합니다. 뉴 미니 클럽맨과 사이클링은 밸런스를 고민하고 추구할 수 있는 멋진 도구입니다. 뉴 미니 클럽맨이 클래식 슈트라면, 자전거는 라이프스타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토니에 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 미니 클럽맨의 유틸리티는 젠틀맨의 내면과 외면을 극적으로 확장시켜주는 도구입니다. 안장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 그리고 자연의 바람. 자전거는 클럽맨과 함께 도시와 자연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합니다.

몰튼 TSR 9과 바도리베로 버틱의 조합

시티 라이프 & 아웃도어 라이프.

시티 라이딩은 도심에서 전개되는 20~30km의 가벼운 라이딩을 의미합니다. 서울은 몰튼 TSR 9을 위한 매력적인 무대입니다. 서스펜션이 주는 단단한 승차감과 스페이스 프레임이 선사하는 담백한 스타일은 몰튼의 에센스입니다. 뉴 미니 클럽맨이 갖고 있는 실용성, 디자인, 헤리티지는 몰튼 바이시클의 제품 철학과 같은 맥락을 따릅니다.

오픈 U.P. 사하라 에디션과 바도리베로 네오스

뉴 미니 클럽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적재공간(360~1,250ℓ)입니다. 뉴 미니 클럽맨의 그래블 바이크의 범위와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켜줍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그래블 바이크는 다양한 지형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루비워크샵에서는 그래블 바이크의 아이콘인 오픈 U.P, 세계 최초의 에어로 그래블 바이크인  3T 익스플로로와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안합니다. 

뉴 미니 클럽맨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라파의 신규 라인업, 라파 미캐니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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