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pecialized.com

스페셜라이즈드는 2월 1일부터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D2C(Direct-To-Consume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테일 판매는 현 상태를 유지하지만, 소비자에게는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지는 셈 입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는 개인 판매점이든 본사가 운영하는 컨셉스토어에서도 계속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스페셜라이즈드의 변화는 캐년의 성공적인 D2C 비즈니스 모델이 계기가 되었을거고, 시대적인 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서비스는 2월 1일부터 시행되며, 미국과 영국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우리는 거의 50년 동안 모든 라이더를 위한 완벽한 자전거를 제작해왔습니다.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라이더에게 완벽한 자전거를 제공하기 위한 완벽한 방법을 생각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소매점에서 집까지 손쉽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페셜라이즈드 Specialized 자전거를 차에 타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두 가지 방법인 Ship to Home과 Specialized Delivery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SPECIALIZED

추가적으로 스페셜라이즈드는 “WHITE GLOVE”라는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도입 준비중입니다. 자전거는 전문 담당자에게 전달되며, 담당자가 자전거가 잘 맞는지 확인하고 기본 유지 보수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정책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스페셜라이즈드를 취급하는 딜러들의 지위는 점점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리테일러들은 정비 및 자전거 보관을 위한 중간 유통망으로서의 역할에 머물 수도 있는 그런 정책적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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