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워크샵은 브랜드를 운용할때 인더스트리간의 결합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기술의 교집합 속에서 혁신이 태어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GPS입니다. 이는 사실 미국과 소련의 우주 및 군비 경쟁에서 시작된 군수기술의 결정체 였습니다. 이제는 초고밀도 집적 반도체 및 제조기술과 동반하여 우리가 일상 속에 쓰는 휴대폰에 접목되었고, 실생활에서 거의 매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시장에서도 같은 맥락의 진화와 혁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이스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의 도입이나 3D 프린티드 기술의 적용이 그 사례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인더스트리간의 결합을 유심히 바라봐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소비자가 인지하는 ‘프리미엄’의 시작,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는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이죠.
프리미엄 휠셋 시장의 변화
림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허브의 강성과 설계가 중요
인하우스 휠셋 제조의 대두
라이트웨이트가 시장에 선두에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도입과 그 맥락을 같이합니다. 카본을 통해 림과 스포크 그리고 허브를 하나의 구조물로 만든다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라이트웨이트는 카본 파이버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카본 휠 시장을 개척합니다. 초창기의 라이트웨이트는 휠셋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을 인하우스에서 직접 다루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제품의 견고함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었죠. 여러 브랜드들이 라이트웨이트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림브레이크 시장에서 라이트웨이트의 절대적인 프리미엄 포지셔닝은 오랫동안 유지되었습니다.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라이트웨이트의 지위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브레이크의 하중이 림에서 허브로 이전되면서, 라이트웨이트의 최대 강점 중 하나였던 ‘무게대비 강성’에 작은 흠집이 생긴 것이죠. 허브에서의 비틀림 강성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림브레이크때 사용한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라이트웨이트에서 새롭게 도입한 펜타곤 허브는 그 맥락에서 탄생한 기술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리긴 어려워졌습니다. 림과 스포크, 스포크와 허브로 이어지는 완벽한 일체감. 그리고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운동성능이 전반적으로 ‘평균적’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과거의 영광과 레거시를 바탕으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처럼요.
파팅턴의 시작
레이스 드라이버로서의 커리어 멜버른이라는 좋은 비즈니스 토양
파팅턴의 오너 존 파팅턴은 ‘프로 드라이브’라 불리는 영국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팀의 엔지니어로서 그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은 기술적 오차만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 레이싱의 세계에서 그는 다양한 소재와 기술적 감각을 익히며 시간을 보냈고, 이후 호주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때 건강을 위해 시작한 사이클링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레이스카에서 쓰이는 다양한 데이터를 미시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 사이클링은 건강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그에게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기술이 정체된 자전거 휠 시장의 빈틈을 바라봤습니다. 그가 휠셋을 고민하던 시점은 변화의 길목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호주의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들과 카델 에벤스와 사이먼 개런스와 같은 특별한 호주의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은 그가 디자인한 휠을 테스트하기 위한 좋은 토양이 되어 주었죠. 다양한 운과 그의 백그라운드 그리고 타이밍이 결합되어, 그는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 제작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파팅턴 브랜드 포지셔닝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좋은 토양이 필요합니다. 견고한 내수시장과 촘촘하게 연결된 브랜드 인프라 그리고 국가의 사이클링 문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자전거는 커피처럼 ‘문화’적 측면이 무척 중요합니다. 프리미엄 바이크를 소비할 수 있는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제조에 탄력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호주 시장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양한 이민자들로부터 시작되는 문화적 다양성, 사이클링 친화적인 도시의 인프라 그리고 높은 인구증가율까지. 여가에 관대한 국가적 분위기도 이 흐름에 큰 몫을 합니다. UCI에서 개최하는 프로투어 레벨의 산토스 투어 다운 언더가 호주에서 진행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파팅턴은 이러한 문화적 기반과 국가적 기반 그리고 뛰어난 사이클링 인프라를 베이스로 프리미엄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바스티온, 바움과 같은 호주의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가 라이트웨이트와 동일선상에서 자신들의 완성차에 파팅턴 휠을 기본 휠로 두고 있습니다. 라이트웨이트가 페라리라면 파팅턴은 맥라렌에 가깝습니다. 모든 설계와 제조공정을 인하우스로 진행하는 그들의 기술적 성과는 (베어링은 세라믹스피드사화 함께 개발했습니다.) 전 세계의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파팅턴의 기술적 우위
파팅턴 휠의 기술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인하우스에서 정밀하게 제작된 허브와 스포크에서 나옵니다. 설계와 제조를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시스템의 기술적 우위를 표현하는 적극적인 방식이죠.
베어링의 선택과 배치
최소한의 저항을 위한 플로팅 아키텍쳐
힘 전달을 위한 스포크 결합방식
파팅턴 R시리즈 MKII 허브에 적용된 특별한 베어링 디자인은 라이딩 중 베어링에 작용하는 하중 벡터에 따라 변화하는 베어링을 자연스럽게 정렬합니다. 이로 인해 베어링은 더 최소화된 마찰저항을 지닙니다. 자동차 레이스 테크놀로지에서 구축된 정성적인 정보들을 소재와 기술을 통해 정량적으로 구현해낸 것이 파팅턴입니다.
창립자의 이야기 | PARTINGTON
파팅턴은 창립자 존 파팅턴 Jon Partington의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 엔지니어링에 대한 호기심, 기술의 진화에 대한 믿음, 해낼 수 있다는 끈질긴 열정이 집약된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세계 최고의 휠을 만들겠다는 그의 열정은 호주 토르퀘이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고, 작은 공간에서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호주 질롱에 위치한 카본 넥서스(Carbon Nexus)라는 특별한 카본 섬유 연구 시설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카본 휠 제작에 돌입합니다.
공정과정에 대해서 | PARTINGTON
파팅턴의 경이로움은 섬세한 공정과정에서 시작됩니다. 휠을 구성하는 모든 디테일은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합니다. 모든 휠은 바스티온, 프로바, 그리고 바움에 이르기까지 하이엔드 자전거 브랜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제작과정에는 뚜르 드 프랑스의 우승자인 카델 에반스의 경험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프로토타이핑, 공정 및 도구 설계 및 개발부터 테스트, 검증 및 제조까지, 제조의 모든 구성 요소는 오스트레일리아 질롱의 한 지붕 아래에서 설계 및 제작 됩니다.
카델 에반스의 피드백 | PARTINGTON
“빅토리아 지역 질롱 Geelong의 외곽에 위치한 Waurn Ponds의 작은 공장에서 파팅턴 Partington 팀은 자체적으로 R시리즈 MK II R39/44 카본 로드 휠셋을 생산합니다. 파팅턴 R 시리즈 MK II에는 새롭게 개발된 세라믹스피드 사의 베어링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휠셋은 모두 인하우스로 설계 및 생산되며, 프론트 휠의 프로필이 39mm이며 무게는 530g, 리어 휠은 44mm이며 무게는 630g입니다.
이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가벼운 디스크 브레이크 휠뿐만 아니라 가장 빠른 휠 중 하나입니다. 측면 강성은 비슷한 무게의 다른 휠셋을 능가하지만, 수직적인 탄성은 레이싱 휠로서 매우 견고하며, 어떤 거리에서도 양보 없이 이상적입니다. 21mm 내부 휠은 타이어 폭에 대한 최적의 지점을 찍으며, 휠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듯이 파팅턴의 카본 허브 쉘은 예술의 경지에 이미 다다랗습니다.”
혁신이 시작되는 지점
루비워크샵은 브랜드를 운용할때 인더스트리간의 결합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기술의 교집합 속에서 혁신이 태어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GPS입니다. 이는 사실 미국과 소련의 우주 및 군비 경쟁에서 시작된 군수기술의 결정체 였습니다. 이제는 초고밀도 집적 반도체 및 제조기술과 동반하여 우리가 일상 속에 쓰는 휴대폰에 접목되었고, 실생활에서 거의 매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시장에서도 같은 맥락의 진화와 혁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이스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의 도입이나 3D 프린티드 기술의 적용이 그 사례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인더스트리간의 결합을 유심히 바라봐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소비자가 인지하는 ‘프리미엄’의 시작,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는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이죠.
프리미엄 휠셋 시장의 변화
라이트웨이트가 시장에 선두에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도입과 그 맥락을 같이합니다. 카본을 통해 림과 스포크 그리고 허브를 하나의 구조물로 만든다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라이트웨이트는 카본 파이버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카본 휠 시장을 개척합니다. 초창기의 라이트웨이트는 휠셋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을 인하우스에서 직접 다루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제품의 견고함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었죠. 여러 브랜드들이 라이트웨이트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림브레이크 시장에서 라이트웨이트의 절대적인 프리미엄 포지셔닝은 오랫동안 유지되었습니다.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라이트웨이트의 지위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브레이크의 하중이 림에서 허브로 이전되면서, 라이트웨이트의 최대 강점 중 하나였던 ‘무게대비 강성’에 작은 흠집이 생긴 것이죠. 허브에서의 비틀림 강성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림브레이크때 사용한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라이트웨이트에서 새롭게 도입한 펜타곤 허브는 그 맥락에서 탄생한 기술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리긴 어려워졌습니다. 림과 스포크, 스포크와 허브로 이어지는 완벽한 일체감. 그리고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운동성능이 전반적으로 ‘평균적’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과거의 영광과 레거시를 바탕으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처럼요.
파팅턴의 시작
레이스 드라이버로서의 커리어
멜버른이라는 좋은 비즈니스 토양
파팅턴의 오너 존 파팅턴은 ‘프로 드라이브’라 불리는 영국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팀의 엔지니어로서 그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은 기술적 오차만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 레이싱의 세계에서 그는 다양한 소재와 기술적 감각을 익히며 시간을 보냈고, 이후 호주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때 건강을 위해 시작한 사이클링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레이스카에서 쓰이는 다양한 데이터를 미시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 사이클링은 건강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그에게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기술이 정체된 자전거 휠 시장의 빈틈을 바라봤습니다. 그가 휠셋을 고민하던 시점은 변화의 길목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호주의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들과 카델 에벤스와 사이먼 개런스와 같은 특별한 호주의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은 그가 디자인한 휠을 테스트하기 위한 좋은 토양이 되어 주었죠. 다양한 운과 그의 백그라운드 그리고 타이밍이 결합되어, 그는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 제작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파팅턴 브랜드 포지셔닝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좋은 토양이 필요합니다. 견고한 내수시장과 촘촘하게 연결된 브랜드 인프라 그리고 국가의 사이클링 문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자전거는 커피처럼 ‘문화’적 측면이 무척 중요합니다. 프리미엄 바이크를 소비할 수 있는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제조에 탄력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호주 시장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양한 이민자들로부터 시작되는 문화적 다양성, 사이클링 친화적인 도시의 인프라 그리고 높은 인구증가율까지. 여가에 관대한 국가적 분위기도 이 흐름에 큰 몫을 합니다. UCI에서 개최하는 프로투어 레벨의 산토스 투어 다운 언더가 호주에서 진행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파팅턴은 이러한 문화적 기반과 국가적 기반 그리고 뛰어난 사이클링 인프라를 베이스로 프리미엄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바스티온, 바움과 같은 호주의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가 라이트웨이트와 동일선상에서 자신들의 완성차에 파팅턴 휠을 기본 휠로 두고 있습니다. 라이트웨이트가 페라리라면 파팅턴은 맥라렌에 가깝습니다. 모든 설계와 제조공정을 인하우스로 진행하는 그들의 기술적 성과는 (베어링은 세라믹스피드사화 함께 개발했습니다.) 전 세계의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파팅턴의 기술적 우위
파팅턴 휠의 기술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인하우스에서 정밀하게 제작된 허브와 스포크에서 나옵니다. 설계와 제조를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시스템의 기술적 우위를 표현하는 적극적인 방식이죠.
파팅턴 R시리즈 MKII 허브에 적용된 특별한 베어링 디자인은 라이딩 중 베어링에 작용하는 하중 벡터에 따라 변화하는 베어링을 자연스럽게 정렬합니다. 이로 인해 베어링은 더 최소화된 마찰저항을 지닙니다. 자동차 레이스 테크놀로지에서 구축된 정성적인 정보들을 소재와 기술을 통해 정량적으로 구현해낸 것이 파팅턴입니다.
창립자의 이야기 | PARTINGTON
파팅턴은 창립자 존 파팅턴 Jon Partington의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 엔지니어링에 대한 호기심, 기술의 진화에 대한 믿음, 해낼 수 있다는 끈질긴 열정이 집약된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세계 최고의 휠을 만들겠다는 그의 열정은 호주 토르퀘이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고, 작은 공간에서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호주 질롱에 위치한 카본 넥서스(Carbon Nexus)라는 특별한 카본 섬유 연구 시설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카본 휠 제작에 돌입합니다.
공정과정에 대해서 | PARTINGTON
파팅턴의 경이로움은 섬세한 공정과정에서 시작됩니다. 휠을 구성하는 모든 디테일은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합니다. 모든 휠은 바스티온, 프로바, 그리고 바움에 이르기까지 하이엔드 자전거 브랜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제작과정에는 뚜르 드 프랑스의 우승자인 카델 에반스의 경험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프로토타이핑, 공정 및 도구 설계 및 개발부터 테스트, 검증 및 제조까지, 제조의 모든 구성 요소는 오스트레일리아 질롱의 한 지붕 아래에서 설계 및 제작 됩니다.
카델 에반스의 피드백 | PARTINGTON
“빅토리아 지역 질롱 Geelong의 외곽에 위치한 Waurn Ponds의 작은 공장에서 파팅턴 Partington 팀은 자체적으로 R시리즈 MK II R39/44 카본 로드 휠셋을 생산합니다. 파팅턴 R 시리즈 MK II에는 새롭게 개발된 세라믹스피드 사의 베어링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휠셋은 모두 인하우스로 설계 및 생산되며, 프론트 휠의 프로필이 39mm이며 무게는 530g, 리어 휠은 44mm이며 무게는 630g입니다.
이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가벼운 디스크 브레이크 휠뿐만 아니라 가장 빠른 휠 중 하나입니다. 측면 강성은 비슷한 무게의 다른 휠셋을 능가하지만, 수직적인 탄성은 레이싱 휠로서 매우 견고하며, 어떤 거리에서도 양보 없이 이상적입니다. 21mm 내부 휠은 타이어 폭에 대한 최적의 지점을 찍으며, 휠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듯이 파팅턴의 카본 허브 쉘은 예술의 경지에 이미 다다랗습니다.”
카델 에반스 CADEL EVANS
2011년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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