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컴퍼니는 일본 오사카의 벨 전문 브랜드 CRANE 크레인 벨과 함께 정통 자전거 벨 라인업을 새롭게 런칭합니다. 자전거를 탈 때 벨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안전과 소통을 위한 기본 장비입니다. 크레인 벨은 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유의 정직한 울림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입니다.

1990년대에 설립된 크레인 벨은 SNS나 화려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알려졌으며,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라이더들이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소리가 좋고, 오래가며, 디자인이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 오사카의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황동 혹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가벼우며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을 울렸을 때 맑고 선명하게 이어지는 울림은 도심 속에서도 충분한 존재감을 전하며, 단 한 번의 울림만으로도 주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대표 모델인 이네 벨(ii ne bell)은 일본어로 “좋네!(いいね)”라는 감탄 표현에서 이름을 따온 제품으로, 작은 구조 안에 깊고 명확한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핸들바 굵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로드바이크부터 미니벨로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무광/유광 블랙, 실버, 구리색 등 다양한 컬러 구성과 부담 없는 가격대 역시 이 제품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미니스즈 벨(Mini Suzu Bell)은 클래식한 크레인 벨의 라인을 간소화한 모델로, 황동 벨 특유의 울림을 유지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핸들바 장착은 물론, 스템 상단에 설치할 수 있는 마운트 버전도 함께 제공되어 공간이 제한적인 미니벨로나 폴딩 바이크 사용자에게도 높은 활용도를 제공합니다.

크레인 벨의 진짜 매력은 그 조용한 완성에 있습니다. 마감 품질과 조립의 견고함, 날씨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울림, 헐거워지지 않는 레버와 클램프 구조는 자전거 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울림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해줍니다. 단순한 알림을 넘어, 자전거 위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하는 제품.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벨이 바로 크레인 벨입니다.

루비워크샵은 이번 신규 런칭을 기념해 단 1주일간, 한정 수량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전거와 일상을 잇는 가장 정직한 울림, 지금 루비워크샵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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