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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2회 우승
지로 디 이탈리아 스테이지 42회 우승
부엘타 아 에스파냐 스테이지 3회 우승
원데이 클래식 밀란-산레모 우승
2002년 월드 챔피언쉽 우승

마리오 치폴리니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프로 투어에서 뛰어난 성공을 거둔 선수였습니다. 수 많은 그랜드 투어 스테이지 우승, 원데이 클래식 ‘밀란 산레모’, 2002년 월드 챔피언십의 영광 등, 그의 이력은 당대 최고의 스프린터의 반열에 오르기 충분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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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퀵스텝 플로어 팀의 마르셀 키텔이나 로또 벨리솔의 안드레 그라이펠 처럼 뛰어난 신체조건과 결승선에서의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경쟁자를 압도한 전형적인 스프린터였습니다. 실력과 함께 독특한 패션 센스는 언제나 관중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습니다. 타임 트라이얼때마다 입고 나오는 화려한 슈트는 대회 조직 운영회의 심기를 건드렸지만, 스폰서에게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안겨줬죠.

그는 2008년 은퇴를 선언한 후,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자전거 브랜드와 함께 펠로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Cipollini’는 치폴리니의 레이스 노하우가 가미된 고유의 기술력과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인상적인 이탈리안 퍼포먼스 바이크 브랜드 입니다. 짧은 브랜드 역사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 때문입니다. 치폴리니에는 타 브랜드와는 다른 이탈리안 특유의 스타일이 베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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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형 디자인의 개념을 제시한 람보르기니 쿤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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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미가 두드러지는 페라리의 미드쉽 슈퍼카, 288 GTO

캐릭터라인은 차체의 성격을 나타내주는 조형 요소입니다. 페라리의 캐릭터 라인이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회화를 보는 느낌이라면, 람보르기니의 라인은 직선적이고 강한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1970년대 탄생한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현대 슈퍼카의 전형을 만든 걸작입니다. 

페라리 288GTO와 달리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선과 면이 솔직합니다. 날카로운 쐐기형 프론트에서 이어지는 라인은 강인한 어깨를 만들며 뒷 바퀴의 휠 아치 위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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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리니는 그야말로 ‘전위적’ 입니다.
치폴리니만의 전위적인 느낌은 선과 면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드튜브에서 다운튜브로 내려오는 캐릭터라인은 마치 두툼한 근육을 연상시킵니다. 다운튜브의 라인은 다시 싯튜브로 이어지면서 시선을 위로 끌어올립니다. 치폴리니는 직선을 기조로 입체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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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리니 NK1K
CIPOLLINI NK1K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미려한 외관 그리고 뛰어난 도장 마감.

‘프리미엄’의 정의에 대한 치폴리니 NK1K의 대답입니다. 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담보해야 하는 싯스테이, 체인스테이에도 치폴리니의 라인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무게는 페인트 되지 않은 프레임 기준 1,150g으로 동급 제품 대비 무거운 편 입니다. 대신 무게를 희생하면서 ‘강성’을 잡았습니다. NK1K 는 라이더의 힘을 고스란히 지면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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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리니 본드
CIPOLLINI BOND

치폴리니 본드는 치폴리니 바이크 라인업의 핵심입니다. 올라운더 프레임으로서 본드의 가장 큰 특징은 체인스테이와 BB의 연결 방식입니다. 치폴리니 본드는 ‘아톰 링크’라 불리는 독자적인 결합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강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 시도입니다.

일반적인 모노코크 프레임의 경우 리어스테이의 일부를 따로 성형한 후 에폭시로 부착하는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치폴리니는 체인스테이를 통째로 성형한 다음 BB쉘에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른 파츠에 비해 직경이 큰 BB쉘은 구조적으로 강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BB는 광폭 규격인 BB386 에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