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바이시클 서스펜션 가이드

반 세기 전, 알렉스 몰튼 박사는 자동차의 관점으로 자전거를 바라봤습니다. 1962년, F 프레임이라 불리는 최초의 몰튼 자전거에는 프론트/리어 서스펜션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나의 컨셉이 아니라 완벽한 부품으로서 기능을 표현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은 사이클리스트에게 놀라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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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블 바이크(Gravel Bike)에 대하여

SUV 자동차와 같은 ‘다목적성’이 그래블 바이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비포장도로를 주파할 수 있다는 것은 그래블 바이크의 다양한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블 바이크는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기에 사이클로크로스로도 활용할 수 있고, 레이스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기에 일상에서는 로드바이크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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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 휘팅턴, 무츠 사이클 대표

무츠(Moots)라는 이름은 단순히 브랜드의 이름을 넘어 ‘티타늄’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입니다. 1981년 설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티타늄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자전거를 제작해왔고, 30년이라는 시간은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본질에 충실한 고급스러운 외관은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워너비(Wannabe) 프레임이 된지 오래입니다.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자세는
자연스럽게 주행감각(Ride Quality)으로 이어집니다.
무츠의 마법이 시작되는 지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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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위에서 바라본 파리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도시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 여행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린아이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여행의 가장 설레는 순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호의를 베푸는 시간들. 도시의 어색함을 달래보고자 자전거를 타고 익숙한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서둘러 주문했지만 서울과는 다른 라떼의 풍성한 우유맛에서 또 다른 어색함을 느끼게 됩니다.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출발한 대서양 횡단 열차를 타고 도착한 여기.
파리의 설레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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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튼 바이시클, 평창으로의 여행

평창 가리왕산,
오프로드와 공도가 뒤섞인 130km
2박 3일의 시간.

‘여행’ 이라는 단어가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아마도 ‘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에는 끝이 있기에 짧은 순간을 더욱 깊게 받아들이고 익숙하지 않은 경험에도 작은 호의를 베풀게 되죠.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그 기억이 의미있는 추억이 되어 삶의 커다란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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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의 에토스(Ethos) – 페라리 데이토나

1968년 파리 오토 살롱.
여기는 페라리의 부스.

롱 노즈와 숏 데크의 전통적인 비율을 가진 그란 투리스모(장거리 여행용 자동차의 이탈리아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4,390cc 콜롬보 12기통 엔진과 제로백 5.4초의 준수한 성능을 지닌 람보르기니 미우라의 경쟁모델.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의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곡선은 지금도 보는이의 심금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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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화, 에어로다이나믹스와 캄테일 구조

패션에도 시대의 흐름과 유행이 있듯, 자전거에도 비슷한 시대적 맥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에어로다이나믹스(Aerodynamics)는 자전거 시장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입니다. 에어로다이나믹스는 디자인 그 이상의 ‘데이터’가 필요한 영역, 자전거 브랜드의 기술력이 온전히 드러나는 분야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 트랜드의 중심에 있는 에어로다이나믹스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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